영화배우 겸 가수 엄정화, 24년 만에 단독 콘서트 ‘초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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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겸 가수 엄정화 씨가 24년 만에 단독 콘서트 ‘초대’를 개최한다.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정화(UHM JUNG HWA) 씨의 콘서트는 12월 9~10일은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3일은 대구 엑스코에서, 31일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엄정화 초대

사진: 라이브커넥션, 재판매 및 DB화 금지

 

2023년 드라마, 예능, 영화를 통해 누구보다도 바쁜 한 해를 보낸 엄정화 씨는 이번 콘서트에서 자신의 히트곡으로 구성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공연에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했던 댄스팀 ‘어때’가 합류해 더욱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English version>>

Actress and Singer Uhm Jung-Hwa to Hold Solo Concert ‘Invitation’ for First Time in 24 Years

 

Actress and singer Uhm Jung Hwa will hold her first solo concert in 24 years, “Invitation.

According to her agency, Saram Entertainment, UHM JUNG HWA’s concerts will be held at Jamsil Student Gymnasium in Seoul on December 9-10, Daegu EXCO on the 23rd, and Busan BEXCO on the 31st.

In 2023, Uhm Jung Hwa, who has had one of the busiest years of her career with dramas, entertainment, and movies, will present her fans with a complete set of her hits in this concert.

She will be joined by dance team EO-DDAE, who appeared on Mnet’s “Street Man Fighter,” to add energy to the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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