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2023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 개최 27일부터 3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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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이 ‘2023년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를 10월 27일(금)부터 11월 12일(일)까지 3주간 매주 금·토·일요일에 개최한다. 국내 최초로 야간 개장을 하는 단풍나무숲길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천안시립합창단, 하모하모통기타, 가수 유성은 씨 등 다양한 공연도 접할 수 있다. 물론 먹거리 부스와 셀프 포토 부스도 마련된다.

단풍나무숲길은 독립기념관 위쪽 외곽을 둘러싼 약 3.2km에 달하는 붉은 터널을 이루는 거리로 성인 걸음 기준 약 한 시간 코스의 산책로이다.

 

독립기념관 '2023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 개최 27일부터 3주간

사진: 독립기념관 유튜브채널 영상 캡처

 

‘2023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 그리고 관련 영상은 독립기념관 유튜브 채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nglish version>>

Independence Hall ‘2023 Maple Forest Road Healing Festival’ to be held for 3 weeks from November 27th

 

The Independence Hall of Korea will hold the 2023 Maple Forest Road Healing Festival every Friday, Saturday, and Sunday for three weeks from October 27 (Fri) to November 12 (Sun). It is the first maple forest road in Korea to open at night.

Various performances such as the Cheonan City Choir, Hamohamo acoustic guitar, and singer Yoo Seong-eun are also available at this festival. Of course, there will also be food booths and self-photo booths.

Maple Forest Road is a walkway that forms a red tunnel surrounding the upper outskirts of the Independence Hall and is about an hour’s walk based on adult steps.

Details of the “2023 Maple Forest Road Healing Festival” can be found on the Independence Hall’s website, and YouTube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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