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보험업법上 ‘설명의무’라는 기본조차 지키지 않은 보험사들 무더기 제재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보험업법上 '설명의무'와 같은 기본조차 지키지 않은 보험사들을 제재했다고 공시했다.
금감원의 제재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4個 보험사들이 보험업법上 기본 의무인 '(1)설명의무'와 '(2)기초서류 준수의무'를 지키지...
금감원, 우리은행 등 8개 은행과 NH선물 외국환거래법 등 위반으로 무더기 제재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을 포함한 8개 은행과 NH선물에 대해 외국환거래법 등의 위반을 이유로 무더기 제재했다.
지난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외국환거래법 등을 위반한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농협은행, 중소기업은행,...
금융위원회, 자본시장법 위반한 한국거래소와 금감원 직원들 무더기로 제재
금융위원회가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 매매 관련 규정을 위반한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무더기로 제재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제20차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제63조(임직원의 금융투자상품 매매)...
그데 뉴스: 10년간 금융감독원의 금융권 제재 건수 추이
(그래픽·데이터 뉴스) 최근 2년간 금융감독원의 제재 건수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감독원의 제재 공시 자료에 따르면, 2022년과 2023년의 제재 건수가 이전 연도들과 달리 크게 하락한...
역대 최대 횡령 사고 났던 BNK경남은행, 이번엔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불법 차명거래로 제재
3089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횡령 사고가 발생했던 BNK경남은행이 이번엔 '사모펀드 불완전판매'와 '불법 차명거래' 등으로 감독당국에게 '기관경고' 등의 제재를 받게 됐다.
사진: 경남은행
얼마 전 BNK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으로...
